하하 안녕하세요 보령으로 어제 5명이서 잔 학생입니다 차를 가진 일행이 늦게와서 이마트에서 애먹고 있을때 아저씨분이 펜션에서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마트로 픽업 와주신거에 완전 감동했습니다 ㅠㅠ 고마운 상황이지만 거리가 있고 사장님이와주셔서 죄송하고 뻘쭘한것도 있었습니다 그때도 사장님한테 감사하다고 했지만 다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구 사장님의 친절함에 술먹으면서 이렇게까지 해주는펜션사장이 잇긴하나? 라고 얘기까지나왔습니다 정말 태어나서 리뷰처음씁니다 진짜 보령머드축제는 별로였지만 숙소에서 지낸 토요일오후에서 일요일 오전까지는 정말 애들이랑 재밋게 논거같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이나 무창포해수욕장 갈일있는 지인이 물어보면 전화번호 저장해놨다가 꼭 알려주고 주인분들때매 맘에안들면 제가 방값 물어준다고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애들이랑 가게되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약속~! 꼭 번창하세요 미리내사장님 사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