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엄마랑 둘이 바닷길보겠다고 대구서 무창포까징=ㅅ=....
운전하다가 도착해서 떡실신...ㅋ
(천안서 불러내린 오라비랑 동생은 왔다가 당일 돌아가버려 여자둘이 굴러댕기면서 팬션썻네욤~ 실은.. 저 혼자 굴러댕김..=ㅅ=;;;;)
요기 바닷가랑 조금 떨어져있지만 공기 정말 좋구욤~
엄마가 나물 뜯을거 많다고 좋아라하셨어욤/ㅅ/
글구!! 홈페이지에 써있는대로 깔끔하고! 이불 깨끗함!!!
전 이불 깨끗하다는 요말에 끌려서 요기 팬션 잡았거든욤~/ㅅ/
아무리 이뿌구 좋은펜션이라도 이불 깔끔하지 않으면...-_- 최악... (혹시나하고 침낭가져갈까 고민도 했었다는데 괜한걱정이었어욤~)
제가 먼지진드기 알레르기가 심해가꼬... 오래 안빤 이불 덮으면 온몸이 근질근질...ㅠ_ㅠ!!ㅋㅋㅋ
주인 아저씨도 너무 친절하시공~ 주인 아주머니는 펜션나오면서 뵙는뎁'ㅁ' 인상 넘넘 조으심~
난중에 기회되면 또 놀러갈게욤~~~